[일본여행] 모르면 손해보는 엔화 환전 꿀팁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를 꼽는다면 엔화 환율이 낮아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해외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것이 환전입니다. 오늘은 엔화 환전에 대한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화 환전 전망 예측

환전 개념 이해하기 

환전 시, 통상 은행들은 1.5~1.7%의 환전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우대환율의 적용 또한 금융사 및 이용자의 등급에 따라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서 환전 수수료란, 말 그대로 환전 시 은행(금융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입니다. 은행들이 고객들에게 환전을 해주는 대가로 원가에 붙이는 마진인 셈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개념은 우대환율(환전우대율)입니다. 예를 들어 '우대환율 80%'라고 한다면, 은행(금융사)이 떼어가려던 환전수수료의 20%만 받아가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대환율은 모바일 앱으로 환전했을 때 가장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은 2가지입니다.

1. 환전수수료율은 낮으면서
2. 우대환율은 높은 금융사를 찾는 것입니다.

환전수수료 및 우대환율 국내 금융사 비교해보기

엔화 환전 앱 추천 

위의 조건을 충족한 모바일 앱 중 하나가 토스뱅크입니다. 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이용자 전체에게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수수료 무료 정책을 내세워 특히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송금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듯, 환전 수수료 무료 정책을 통해 원화와 외화의 경계를 허물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저 또한도, 올해 홍콩 여행 갈 때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편하고 저렴하게 환전할 수 있었습니다. 

토스 환전 수수료의 경우 현재 최대 9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USD 미국 달러 : 우대환율 90% 
• EUR 유로 / JPY 일본 엔 : 우대환율 80% 
• 그 외 통화는 30%(중국/홍콩/태국/싱가폴/영국/스위스 등)

토스뱅크 환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