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유행하는 코로나 증상, 예방 1분안에 알아보기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고, 오늘은 재유행하는 코로나에 대해 정부의 대응과 공유된 내용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황 

•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이 65%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입원환자 수는 2024년 2월 첫주(875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8월 첫주 861명으로 2월 수준과 비슷)

• 코로나19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기존 의료 대응체계로 대응 가능하다고 정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65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경증 코로나 환자의 경우 동네 병원 및 의원을 이용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 7월 말부터 코로나19 검사 수요가 늘어나 8월 내 약 500만개 이상의 자가검사키트를 생산 및 공급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신규 백신을 활용하여 접종 권고할 예정이며 세부 계획은 9월, 접종은 10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입원 및 입소자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접종자 본인의 비용을 부담하여 접종 가능합니다.  

 

 

증상 및 치료

• 발열(37.5℃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및 미각소실 현상 
•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 코막힘, 흉통 등 
• 자율치료가 원칙이며, 입원치료가 필요할 경우 입원 가능합니다. 
• 증상이 나타날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필요 시에 치료제를 처방받아 관리합니다. 

 

격리기간

• 근무지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복지시설 및 감염취약시설에 종사하는 근무자는 격리권고 3일 그리고 6일 이내 병가 사용 가능합니다.